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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 망신에도 트럼프 '집단면역 실험'...WP "213만 숨질것"
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누적 확진자가 62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전략으로 ‘집단 면역’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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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정부에 쓴소리한 파우치 "상상 못할 살해위협 받고 있다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파우치(오른쪽)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. AP=연합뉴스 미국 최고 전염병 전문가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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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만명 넘은 美 코로나 사망자…"너무 거대한 우파 매체 탓"
지난 5월 미국 워싱턴기념탑 주변에는 코로나19 희생자를 기리는 조기가 걸렸다. 이후에도 사망자는 급증해 지난 29일(현지시간) 15만 명을 넘어섰다. [EPA=연합뉴스] 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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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우치 "코로나 백신 내년 중반 보급"···트럼프 말 뒤집었다
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은 지난 24일(현지시간) "2021년 중반 이후 대중에게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될 것으로 본다"고 말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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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영아 무더기 감염, 시체 자리도 없는데···트럼프 "잘 대응"
18일(현지시간)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비치 해변에서 피서객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.[EPA=연합뉴스] 미국 남부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사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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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신규 확진 20만명 첫 돌파…전염력 3배 '변종' 나타났다
지난 2월 미국 국립보건원이 공개한 전자현미경으로 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. [A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팬데믹(세계적 대유행)이 선언된 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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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신규 환자 첫 5만명 넘어…파우치 "10만명도 놀랍지 않다"
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. 미 전역에서 1일(현지시간) 신규 확진자가 5만203명으로 집계됐다고 CNN은 전했다.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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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연사흘 4만명 신규 확진…2차 유행 주도한 '선벨트' 공포
━ 파우치 "청년, 신규 확진 절반…청년·무증상자로 패러다임 바뀌어" 26일(현지시간)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에 뜨거운 날씨를 즐기는 인파가 몰렸다. 플로리다는 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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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사 많아 확진자 많다? 통계가 말한다, 트럼프 말은 거짓말
지난 20일(현지시간)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열린 대선 유세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"코로나19 진단검사는 양날의 검"이라며 "제발 진단검사를 줄이라고 했다"는 발언을 해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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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코로나 사망 10만명 넘어···한국전쟁 이후 미군 전사자 추월
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한 공동묘지 뒤로 맨해튼 고층빌딩이 보인다. 미국은 27일(현지시간)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었다. 첫 사망자가 보고된 지 3개월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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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코로나 확진 100만 명, 사망 5만8000명…베트남전 전사자보다 많다
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한 병원 의료진이 마스크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가 28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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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일부 경제재개 날, 코로나 사망 5만명 넘어 '세계의 26%'
뉴욕 맨해튼의 의료진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의 숫자가 25일(현지시간) 5만명을 넘어섰다. 전 세계에서 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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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우치의 늦은 후회…"美 2월 폐쇄했다면 많은 사람 살렸다"
━ 제프리 삭스 "美, 한국처럼 증상자 모바일 추적하고 검사해야" 앤서니 파우치 미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12일 '붉은 여명'그룹의 조언대로 "2월에 조기 폐쇄 조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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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50개주 전역 재난지역 선포, 사망 2만 명 세계 최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(현지시간)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된 부활절 예배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. [UPI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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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2만389명 숨져 세계1위…파우치 "사망 10만→6만명 예상"
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11일(현지시간) 한 남성이 개를 산책시키고 있다. 코로나19로 자택 대기 명령이 내려지면서 뉴욕 시내는 사람이 없다. 이날 미국은 코로나19 사망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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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사망자 피크 12일로 앞당기고, 누적 사망 6만명으로 낮췄다
━ 8일 자정 누적 확진자 43만 2132명, 사망 1만 4817명 워싱턴주립대 보건계량평가연구소(IHME)가 8일 미국 신종 코로나 피해 예측 모델을 수정해 일일 사망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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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사흘만에 최다 사망…성난 트럼프 "WHO 자금지원 재검토"
━ 미 하루 1909명 사망, 누적 1만2844명…확진자 40만 육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"세계보건기구(WHO)는 어마어마한 미국 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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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뉴욕 하루 사망자 630→594→599명…"곡선이 평평해졌다"
━ 파우치 "뉴욕, 입원환자·중환자실 환자도 줄어…호전의 첫 신호"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. 그는 이날 회견에서 "뉴욕주 일일 신규 사망자 상승 곡선이 평평해진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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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사망자 1만명 육박…WP “자택사망 누락돼 축소됐다”
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망자가 1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미 언론들이 공식 통계가 상당히 축소됐다고 지적했다. 미국 내 누적 확진자는 34만 명에 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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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하루 1224명 최다 사망…트럼프 "2주내 수많은 사람 숨질 것"
━ 백악관 "식료품점·약국도 가지 말고 1.8m 거리 두기해야" 연방 질병통제센터(CDC)의 마스크 착용 지침을 '나 홀로 거부' 선언을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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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워싱턴DC, 새 코로나 핫스팟" 트럼프 그런데도 마스크 거부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(현지시간)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. [연합뉴스] 미국 보건당국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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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도 놀랐다…"美 완화 노력해도 10만명~24만명 사망"
━ 백악관 "마법의 특효약, 치료법 없어…한 달 재택·거리두기 해야" 데보라 벅스 미 백악관 신종 코로나 대응 조정관이 3월 31일 브리핑에서 "경감하려는 노력을 하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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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과장···"1인당 검사비율 한국과 대등" 알고보니 절반
━ 트럼프 "오늘 검사 1백만 돌파…바이러스와 전쟁에 역사적 이정표" 미국 내 확진자가 16만명, 사망자 3000명을 넘은 30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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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만명 사망" 파우치 경고에···트럼프 '부활절 정상화' 포기
━ 파우치, 트럼프에 "10만명 사망 가능…성급한 철수 막는 게 내 일"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백악관 신종 코로나 브리핑 도중 앤서니 파우치 알레르기·